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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의 향연, 서울국제도서전 둘러보니

전자책의 모습이 다양해진다. 기존 PDF나 EPUB 기반의 전자책 외에 응용프로그램(앱) 형태로 제작되는 전자책이 느는 모습이다. 통상 앱 형태의 전자책을 ‘앱북’이라고 부른다. 앱북은 음성과 동영상 파일을 지원하는 것 외에도 출판사나 제작자가 원하는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게임앱에서 볼 수 있는 중력 센서나 화면 터치를 이용한 그림 등이 움직이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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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작가다”, 연재하고 전자책 출간하고

독자의 반응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전자책 출간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곳이 있다. 이곳에서 작가들은 작품을 연재하며 독자가 보내는 피드백과 인기도를 바탕으로 종이책 또는 전자책 출간을 가늠할 수 있다. ‘마이디팟’은 작가를 위한 출판, 판매를 대행하는 ‘북씨‘와 작가의 커뮤니티 공간 ‘씨북‘을 운영한다. 씨북에서 개인 작가는 자신의 작품을 무료로 연재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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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앱으로 전체 앱 1위 노린다”…정은선 위즈덤하우스 부장

“앱스토어 도서 분야 1위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종합 순위에서 싸워 이겨야 하지요. 유틸리티, 교육, 생산성 앱 등과 경쟁해 사람의 마음을 파고들고 가치를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정은선 위즈덤하우스 부장은 전자책의 경쟁자들은따로 있다고 설명했다. ‘도서 앱인 <사소한 차이>가 애플 앱스토어 도서 분야에서 6주간 1위, 1주간 종합 2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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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경계를 지우다”…디지털 북 페스티벌

종이책의 출판과 유통에서 뚜렷이 구분되던 역할들이 전자책으로 넘어오며 희미해지고 있다. 전자출판에서 저술, 기획, 번역, 편집, 교정∙교열, 디자인, 인쇄, 제본, 유통과 판매 등으로 나뉜 기존 종이책 출판의 영역을 융합한 모습이 등장하고 있다. 전자출판에서는 저자와 출판사, 플랫폼의 경계를 나누기 어렵다. 저작도구 개발사가 전자책 유통 플랫폼을 서비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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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 “디지털 콘텐츠 사업자로 거듭나는 중”

“책에도 월 정액제와 대여제 등 다양한 서비스 모델이 나올 수 있습니다. 온라인에서 발생하는 트래픽으로 소셜리딩과 같은 다양한 부가가치를 올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김민석 삼성출판사 N그룹장은 삼성출판사가 전통적인 출판사는 아니라고 말했다. 삼성출판사가 1951년 설립돼 60년간 유아동 출판물을 간행해온 걸 보면 의외의 말이다. 왜 삼성출판사를 전통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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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열 북잼 대표 “EPUB 대체 포맷으로 도전”

“앞으로 전자책 포맷 전쟁이 일어날 겁니다. 애플은 이미 여기에서 뛰쳐나왔습니다.” 도서앱을 전문으로 개발하는 ‘북잼’이 저작도구와 유통 플랫폼을 서비스하는 업체로 거듭날 모양이다. 북잼익스텐서블퍼블리케이션(BXP)라는 자체 전자책 포맷을 바탕으로 올 상반기에 출판사별 도서앱을 내놓고 자사가 그간 개발한 앱을 모아 하나의 앱으로 출시할 계획이란다. 북잼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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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막 오른 서울국제도서전, 둘러보니

올해도 서울국제도서전이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20개국 580개 출판사가 참여해 국내 최대 도서전의 면모를 지켰다. 서울국제도서전은 대한출판문화협회와 MBC, COEX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이 후원하는 행사로, 6월20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국내 책 전시 행사 중에서는 가장 규모가 큰데 올해는 20개국 580개 출판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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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북, 주말 저녁 아이패드서 잘 팔려

종이책을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서 볼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하다. 그 가운데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앱)을 내려받아 보는 방법도 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동시에 볼 수 있는 앱북 판매 추이를 보니, 앱북 독자는 주로 주말 저녁 아이패드로 책을 사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진명 앱과 허영만의 만화 ‘꼴’ 앱, 전극진・양재현의 ‘열혈강호’ 앱을 개발한 북잼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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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휩쓴 ‘세계문학 앱’돌풍

주말 껴서 3일, 이 짧은 설 연휴 애플 앱스토어에 흥미로운 현상이 나타났다. 듣기만 해도 지루한 ‘고전’이 아이폰 앱스토어 최고 매출 8위에 올랐다. 첨단을 달리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서 고전이 나와 앱스토어 순위에 오르다니 별일이다. 열린책들이 북잼과 만든 ‘세계문학 앱’은 2월8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고 3일 만에 다운로드 2만건이 넘었다. 세계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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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책들 “세계문학 앱, 성공 비결은요”

열린책들은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013년 2월8일 세계문학 전집을 아이폰과 아이패드 응용프로그램(앱)으로 출시했다. 설 연휴가 지날 무렵 이 앱은 약 2만회 다운로드됐다. 두 달이 지나고 4월 10만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스티브 잡스 책이 초판 10만부 팔렸다고 화제가 된 것과 비교하면 꽤 성공적으로 보인다. 비결이 뭘까. 강무성 열린책들 주간과 개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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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쓴 EPUB 전자책을 앱북으로

클릭 10번 정도만 하면 내 책을 앱북으로 만들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다. 전자책 오픈마켓 유페이퍼는 EPUB 파일을 안드로이드 응용프로그램 설치파일(APK)로 만드는 서비스 ‘앱북메이커’를 6월27일 출시했다. 앱북메이커는 앱북 만들기 문턱을 낮춘 서비스다. 유페이퍼는 작가가 출판사를 통하지 않고도 독자에게 자기 책을 알리고 판매하는 오픈마켓을 만들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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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년째 연재 ‘유리가면’, 앱북 출시

순정만화 ‘유리가면’이 앱북으로 나왔다. 49권이 나오도록 끝없이 연재중이라, 이 만화책을 빌려 보기도 사는 것도 귀찮았다면 이번 기회에 아이폰, 아이패드로 읽어보자. 만화 전문 출판사 대원씨아이는 ‘유리가면’을 아이폰과 아이패드용 앱북으로 만들었다고 8월5일 밝혔다. 무료 앱으로 등록했는데 앱 안에서 책을 낱권, 또는 10권씩 묶어서 판다. 1~4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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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찾기] 블루핀, 앱북 개발사에서 교육 기업으로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살 순 없어. 하기 싫은 것도 해야지.’ 이 말을 IT 신생기업에 대고 할 땐 이러한 뜻으로 바뀔 거다. ‘하고 싶은 서비스만 만들 순 없어. 외부 프로젝트도 해야지.’ 서비스를 만드는 데 필요한 자금을 어떻게든 구해야 하지 않느냐는 뜻이다. SNS 만들겠다고 했지만, 회사 운영비를 만들려고 당분간이라도 외부 프로젝트를 하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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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책들, 세계문학 1권당 1천원에 판매

열린책들이 세계문학 전집을 싸게 내놨다. 세계문학 전집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앱)에서 170권을 399.99달러(한화 약 43만원)에 판다. 열린책들은 ‘오픈 리더스 170′이란 이 상품을 10월1일 내놨다. 오픈 리더스 170은 전자책으로 나온 세계문학 170권을 묶어 파는 상품이다. 판매처는 단 한 곳, 열린책들 세계문학 전집 앱이다. 오픈 리더스 170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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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잼, 알토스벤처스서 15억원 투자 유치

앱북 개발사 북잼이 실리콘밸리 투자사에서 140만달러(약 15억원) 투자를 유치했다고 10월28일 밝혔다. 북잼에 투자한 회사는 알토스벤처스로, 실리콘밸리에 있는 한국계 벤처투자사로 알려졌다. 그동안 블로그칵테일(현 BCNX), 쿠팡, 이음, 판도라TV, 우아한형제들 등 한국 벤처에 투자한 적이 있다. 북잼은 2011년 3월 설립됐는데 출판사 70여곳과 앱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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